외교부는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이란 등 아시아,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의 14개 국가에 총 600만 달러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. 이 중 이란에는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. 또한 기존의 소규모 공적개발원조(ODA) 지원을 방역물품 지원으로 대체해 4개 국가에 1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추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.
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401131600504?input=1195m

2020년 4월 1일

연합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