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르웨이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43만 2천 726달러(375만 노르웨이 크로네, 한화 약 5억 원)을 제공했다.. 북한 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쓰일 이 지원금은 노르웨이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.

현재 약 600만 명의 북한 주민이 보건 지원이 필요하고, 약 700만 명이 물과 위생에 취약한 상황이다. 

이 공여는 북한 주민 대상의 위생교육과 영양결핍 문제 해결 및 설사, 호흡기 감염 등의 질병 예방에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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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5월 23일

서울평양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