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ICA는 유니세프와 함께 영유아의 발육 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. 필리핀 보건부가 영유아의 영양 결핍에 대응 및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, 서비스전달체계를 수립하며 보충식, 복합영양제를 조달하고 배포하는 것이 본 사업의 내용에 포함된다. 600만 달러가 지원되는 이 사업을 통해 KOICA는 필리핀 현지에서 영양, 보건 인력 약 1400여 명을 양성하며 5만 7천여 명의 임산부, 모유 수유 여성에게 영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 

https://www.mk.co.kr/news/economy/view/2019/01/51179/

2019년 1월 24일

매일경제